[오늘의 날씨] 전북(23일, 화)…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 비

21일 오후 2시께 전북 익산시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광장에서 진행된 '인공 눈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2025.12.21/뉴스1 문채연 기자 ⓒ News1 문채연 기자
21일 오후 2시께 전북 익산시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광장에서 진행된 '인공 눈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2025.12.21/뉴스1 문채연 기자 ⓒ News1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23일 전북은 오전부터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4일까지 5~2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임실 –5도, 장수·순창 –4도, 무주·남원·군산 –3도, 진안·익산·부안 –2도, 전주·완주·정읍·김제·고창 –1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고창 14도, 전주·정읍·김제·부안 13도, 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 12도, 무주·진안·장수 11도로 전날보다 4~5도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0m, 먼 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