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혜정 전주시의원, 민주당 2급 포상…'지역발전 위해 노력한 공로'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온혜정 전주시의원이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민주당 2급 포상(우수상)을 받았다.

온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지방정부 우수정책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온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주권정부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온 의원은 지난달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날카로운 질의와 명확한 대안 제시로 전주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혜정 의원은 "주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평가를 연이어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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