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전주시 공보실 주무관, 전북기자협회 감사패 수상자 선정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김재현 전주시청 주무관(지방행정 7급)이 전북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전북기자협회는 매년 취재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공보실에 근무하면서 그 동안 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에 앞장서왔으며, 기자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을 적극 지원, 행정과 기자협회 간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 본연의 업무인 시정 정책 방향과 행사, 축제 등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왔다.
감사패는 12일 글로스터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전북기자협회 시상식'에서 수여된다.
김재현 주무관은 "기자협회 감사패는 정말 특별한 상인 것 같다. 감사하다"면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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