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호텔경영학과 16명,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 최종 합격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16명이 최근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전주대에서 실시된 면접 장면.(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16명이 최근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전주대에서 실시된 면접 장면.(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주대는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16명이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 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콘래드 싱가포르 통합 인사부장 등은 지난 6일 전주대를 직접 방문, 면접을 진행한 바 있다.

콘래드 호텔 인사부장은 "당초 10명 내외로 채용을 계획했으나, 전주대 학생들의 태도와 열정이 매우 뛰어나 대만 학생을 위한 채용 인원(TO) 일부를 조정하면서까지 채용 인원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번 합격생은 콘래드 마리나 베이 호텔과 콘래드 오차드 호텔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006년 2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99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호텔·관광계열 대학 가운데 독보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황인수 학과장은 "해외호텔 근무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언어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국내외 호텔 현장실습, 해외 취업 지원 및 외국계 호텔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