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맛 사로잡는다"…북전주농협 배, 올해 첫 대만 수출

북전주농협이 배 50톤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것을 기념해 선적식을 개최했다.(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전주농협이 배 50톤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것을 기념해 선적식을 개최했다.(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생산된 배가 해외로 나간다.

북전주농협은 북전주에서 생산한 배 약 50톤을 대만으로 선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올해 첫 대만항 물량으로 본격적인 해외 출하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출된 배는 북전주농협 관내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한 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광 조합장은 "우리 지역 배가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농가의 소득 증가와 지역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