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드론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16일 개막

EXO 시우민, 프로미스나인, 박지현 등 개막 공연 기대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홍보 포스터.(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드론 축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위드 로봇'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북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14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제전은 국토부·남원시 공동 주최, 전북도·항공안전기술원 후원으로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드론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5 K-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의 피날레 행사로서 드론·로봇산업의 미래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주목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장관과 함께 EXO 시우민, 프로미스나인, 박지현, 유스피어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식은 19일 시상식과 함께 색소폰 퍼포먼스 밴드 '색소가이즈' 공연, 어린이 인기 콘텐츠 '핑크퐁 싱어롱쇼'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국화꽃 화단과 대형 꽃 조형물, LED 빛 터널이 설치돼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며 △드론·로봇 스포츠대회 △드론·로봇 전시 및 콘퍼런스 △소년 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등 총 4가지 핵심 테마가 마련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국제드론제전은 춘향제와 함께 남원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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