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크레인 제조공장서 불…1시간8분여 만에 진화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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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의 한 크레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내부 크레인 장비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8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