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 전북청장, 추석 연휴 앞두고 익산역 등 치안 현장점검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익산역 치안 현장점검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익산역 치안 현장점검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익산·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철문 청장은 이날 KTX익산역을 찾아 귀성객 안전대책과 질서유지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를 방문, 교통 혼잡 대응과 사고 예방 체계를 확인한 후 현장 근무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장 주변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질서 유지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