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서 운반설비에 불…454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일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 있는 운반설비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33㎡)와 운반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1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제품 결함으로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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