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적합'
- 장수인 기자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바이오는 3년간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심사는 최초 인증 후 3년마다 받아야 하는 공식 심사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체계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지 점검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심사에서 군산바이오는 평가 항목의 인증 기준을 충족했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와 정보공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은 "근로자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달성하겠다"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하고 활기찬 군산바이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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