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4일, 목)…구름 많고 소나기, 낮 최고 30~32도

 전북 완주군 한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8.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완주군 한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8.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4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0도, 무주·진안 21도, 완주·임실·순창 22도, 남원·익산·군산·고창 23도, 전주·정읍·김제·부안 24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고창 32도, 전주·임실·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 31도, 무주·진안·군산 30도, 장수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