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남원 등 전북 7곳 호우 예비특보…10일까지 최대 100㎜

비가 내린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비가 내린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기준 전북 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순창 풍산 6.5㎜ △남원 뱀사골 4.5㎜ △고창 4㎜ △임실 3.4㎜ △장수 2.7㎜ △무주 설천봉 2㎜ △진안 동향·정읍 내장산 1.5㎜ △완주 구이 1㎜ △부안 변산·전주 완산 0.5㎜ 등이다.

현재 정읍과 남원,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7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부터 10일 사이 2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이에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10일 아침 사이에 전북 남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