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다시 '폭염주의보'…비도 더위도 당분간 '계속'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 군산 어청도 240.5㎜, 남원 181.6㎜
6일까지 비 계속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폭염 특보가 해제된 지 하루 만에 전북 전역에 또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읍, 순창 등 일부 지역에 시간당 1㎜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도내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도내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군산 어청도 240.5㎜ △남원 181.6㎜ △순창 풍산 170.5㎜ △장수 번암 160㎜ △임실 133.3㎜ △진안 112㎜ △무주 설천봉 109㎜ △고창 94.9㎜ △완주 92㎜ △정읍 내장산 91㎜ △김제 89㎜ △부안 줄포 79㎜ △익산 72.7㎜ △전주 68.7㎜ 등이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또 오는 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5일과 6일 예상 강수량은 각각 5~40㎜, 10~6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3일부터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교통 등 안전 상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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