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다시 '폭염'…전주·정읍 32.6도, 군산 32.4도
오후 한때 소나기로 기온 잠깐 내려갈듯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전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은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도내 주요 지역의 일 최고기온은 △전주·정읍 각 32.6도 △군산 32.4도 △김제 32.3도 △고창·부안 각 32.1도 △익산 31.9도 △완주 31.4도 △남원 31.1도 △순창 31도 △무주 29.7도 △장수 29도 △임실 28.9도 △진안 28.3도를 기록했다.
도내 주요 지역의 일 최고체감 온도는 △전주 33.6도 △고창·김제 각 33.4도 △군산·정읍 33.3도 △익산 33.2도 △부안 32.9도 △완주 32.6도 △남원 32.5도 △순창 31.8도 △무주 31도 △임실 30.7도 △장수 30.2도 △진안 30.1도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날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갔다가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지면서 무더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그친 뒤 폭염 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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