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병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3층 높이서 추락
-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4일 오후 3시 2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한 정형외과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 씨(64)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을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당시 3층 높이 작업대 위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다 건물과 작업대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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