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담뱃불?' 전북 장수 천천면 야산서 불…0.15㏊ 태워
1시간 34분여만에 진화
- 장수인 기자
(장수=뉴스1) 장수인 기자 = 11일 낮 12시 16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5대, 진화 인력 67명을 투입해 1시간34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림 0.15㏊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산림사업장에서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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