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경운기 전도…80대 운전자 깔려 병원이송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8일 오전 8시 53분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운전자 A 씨(80대)가 닥터헬기로 원광대학교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운기 우측 엔진 부분이 가드레일과 부딪히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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