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년 입주'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업체 모집
11일까지 제출…업무 공간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 혜택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는 이달 11일까지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곳(14㎡ 4실, 21㎡ 1실, 24㎡ 1실)이며, 서류와 대면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업무·회의 공간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전북에 거주 중인 예비 창업자나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이다.
선정 업체는 1년 계약 후 매해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도박·투기 등 사행성 조장·불건전 업종과 금융·보험·주점·숙박·유흥업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 제외 업종은 입주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진원 홈페이지 또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는 소상공인의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공간 △성장지원 △컨설팅 지원 △역량 강화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창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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