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종합촬영소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오픈데이 개최
올해 운영 맡은 쿠뮤필름코리아, 시민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영화촬영소가 일반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29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영화 제작 공간 중 하나로 '기생충'과 '당신의 맛'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촬영된 복합형 촬영시설이다. 평소에는 보안상 외부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하지만 올해부터 운영을 맡게 된 뉴질랜드 큐무필름코리아는 시민들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픈데이 행사를 기획했다.
전날 상림동 소재 J2 스튜디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반시민들과 영화·영상 관련 전공자, 청년 창작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촬영 환경을 체험했다. 특히 '전문 해설이 곁들어진 스튜디오 투어'는 전공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수연 쿠뮤필름코리아 본부장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전주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이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촬영·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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