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섬진강댐 수위 상승…28일까지 초당 304.2톤 방류

전라북도 임실군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지사에서 저수지 수위 조절 차원에서 섬진강댐 수문을 열고 방류를 하고 있다.(임실군청 제공) 2023.7.12/뉴스1

(임실=뉴스1) 장수인 기자 = 24일부터 전북에 내리는 비로 섬진강댐의 수위 상승이 예상돼 방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초당 304.2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오 기준 섬진강댐의 수위는 약 190m다. 초당 300여톤의 물을 방류하면 하류 하천 수위는 1.9m~3.6m 높아질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하천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하천 주변에 계시는 분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