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옥 제5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취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양희옥 제 5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19일 취임했다.
이날 전북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 신임 관장은 "여성이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양 신임 관장은 그 동안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총괄국장으로 근무하며 여성복지 및 고용정책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98년 12월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출발했으며, 2001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바꿨다. 주요 업무는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제적 자립,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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