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차전지 제조공장서 불…27분여만에 진화
- 신준수 기자

(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전 9시 52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의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공장 내 이차전지 연마작업장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7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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