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희망자 모집…연면적 33㎡ 규모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의 경영 목적을 포함해 도시민의 주말·영농 체험을 위한 임시숙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연면적 33㎡(약 10평) 규모로 조성될 수 있으며, 주차장과 데크, 처마 등 부속시설(연면적 제외)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쉼터 부지면적의 최소 2배 이상의 농지가 있어야 한다.

쉼터는 거주를 전제로 한 임시숙소이기 때문에 소방차 및 응급차 진입이 가능한 곳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갖춰야 한다. 또 쉼터와 부속시설을 제외한 농지는 실제 농업 경영이나 주말 영농 체험으로 활용해야 한다.

쉼터 설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인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체류형 쉼터가 손쉽게 농촌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거점으로서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