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육묘상자처리제 신청하세요"…2월7일까지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오는 2월 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벼 안전생산 사전방제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임실군제공)2025.1.31/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오는 2월 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벼 안전생산 사전방제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임실군제공)2025.1.31/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2월 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벼 안전 생산 사전방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벼 안전 생산 사전방제 지원사업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배면적 3700㏊에 8억 1400만 원(보조율 40%)을 투입해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9개 회사의 15개 약제 중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적절한 사전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벼 육묘 파종 동시처리 또는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를 하면 벼 재배 초기 문제가 되는 병해충(물바구미,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육묘는 벼농사의 시작이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모판 관리를 위해 육묘상자 처리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