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원동 단독주택서 불…60대 남성 숨져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8일 오전 4시 18분께 전북 군산시 미원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40여㎡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오전 5시 38분께 진화됐으며, 재산 피해는 500만원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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