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가구당 최대 700만원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환경보호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총사업비 74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553동을 철거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해 225동(지붕개량 8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이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초과 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지는 않는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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