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초·특수 교사 1차 합격자 발표…공립 250명·사립 6명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공립의 경우 250명이 합격했다. 구체적으로는 유치원 76명(장애 1명 포함), 초등 155명(장애 2명 포함), 특수유치원 일반 3명, 특수초등 일반 15명, 특수초등 장애 1명 등이다.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최종 선발인원은 177명이다.
사립은 3명 선발에 6명(특수유치원 일반 2명, 특수초등 일반4명)이 합격했다.
공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전북교육청 창조나래(별관) 2층 4회의실로 제출서류를 내야한다. 등기우편을 통한 비대면 제출도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교직적성 심층면접)과 9일(수업실연), 10일(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실시된다. 장소는 전주온빛중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립의 경우 제1차 시험 합격자 서류 접수, 제2차 시험 세부 일정 및 최종 합격자 결정은 해당 법인(학교)의 자체 시험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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