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주요사업장 6개소 방문해 현안 점검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지난 3~4일 현장 의정활동으로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의회는 3일 관촌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필봉 풍물 민속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4일에는 의견 파크골프장, 성수산 맨발걷기 좋은길 조성, 임실전통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 특화 상가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장종민 의장은 “각종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 현장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일에 개회한 제340회 임시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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