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여자배구팀, 전국대회서 우승…여대부 최강 입증

 우석대 여자개구팀이 '2024 대한항공배 전북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 제공)/뉴스1
우석대 여자개구팀이 '2024 대한항공배 전북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 여자 배구팀이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28일 전북자치도 우석대에 따르면 최근 충북 단양에서 개최된 ‘2024 대한항공배 전북대학배구 단양대회(6월 24일~7월 2일)에 참가한 우석대 배구팀이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조 1위로 4강에 오른 우석대는 목포과학대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도 광주여대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석대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여대부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개인상도 휩쓸었다. 함지현(체육학과 4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선영(체육학과 4년) 선수는 세터상을, 이채은(체육학과 3년) 선수는 리베로상을, 송예랑(체육학과 2년) 선수는 블로킹상을 각각 받았다.

이정은 코치는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정기남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더욱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것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면서 “내달 진행되는 연맹 2차전인 고성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