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 당일 효자추모공원은 일반통행입니다"
교통특별대책 마련…조화 반입 제한, 전주승화원 추석 당일 휴장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추석 당일 교통통제에 나선다.
공단은 추석 당일인 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효자추모공원 내 이면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묘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간은 콩쥐팥쥐로(전북혁신도시 방향)와 맞닿은 부분부터 유연로(서전주아울렛 방향)와 맞닿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총 1.2㎞이다. 콩쥐팥쥐로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쪽이 입구다.
공단은 당일 자체 인력 20여명을 투입, 완산경찰서, 완산구청 등과 함께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주차 공간도 야외 400면, 유연로 변 500면 등 총 900면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묘원 내 ‘조화(造花)’ 반입은 금지된다. 공단은 지난 설명절부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적 성묘 문화 정착을 위해 조화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화장시설인 전주승화원은 추석 당일 하루 휴장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성묘객들이 우리 장사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총 4만여명의 성묘객이 전주효자추모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석 당일 예상 방문객은 1만5000명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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