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Mellon 로빈 빈스 회장, 제4회 지니포럼 ‘지니어워즈’ 수상

상금 1만 달러 전액 기부…JA KOREA 통해 전북에 환원
한국 및 전북 경제 기여한 공로 인정…뉴욕멜론은행 2019년 전주사무소 개소

, 제4회 지니포럼이 전북 전주에서 21일 개막한 가운데 BNY Mellon 로빈 빈스 회장이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2023.9.21.(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 로빈 빈스(Robin Vince) 회장이 21일 개막한 제4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

지니포럼은 지방시대위원회와 전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포럼으로 매년 전주에서 개최된다.

지니어워즈는 상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금융‧경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만 불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로빈 빈스 뉴욕멜론은행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한국과 전북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

뉴욕멜론은행은 2019년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올 8월에는 자회사인 BNY 멜론 자산운용그룹 전주사무소도 개소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지역 인재채용,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BNY Mellon 서울지점 견학 등 지역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활동 지원을 전개해 왔다.

로빈 빈스 회장은 “한국은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BNY Mellon 그룹은 확고한 고객 기반으로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지 고객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NY Mellon 그룹은 상금 1만 달러(약 1300만원) 전액을 JA KOREA에 기부하기로 했다. JA(Junior Achievement)는 국제 청소년 경제 교육을 위한 비영리 단체다. 상금은 JA KOREA를 통해 전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취업‧경제금융‧기업가정신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를 대표해 시상자로 나선 김관영 전북지사는 “뉴욕멜론은행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 및 전북 지역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뉴욕멜론은행은 세계 투자 가능 자산의 20%를 취급하는 대형은행 중 하나로 고객의 금융자산 투자와 관련해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자본시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6월말 기준 약 46조9000억 달러의 자산을 수탁 및 관리 중이며 1조9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