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찾은 우범기 전주시장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만들 것”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3일 빈집재생사업으로 카페와 음식점으로 변한 팔복동을 방문했다.(전주시 제공)/뉴스1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3일 빈집재생사업으로 카페와 음식점으로 변한 팔복동을 방문했다.(전주시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3일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하고 있는 팔복동 빈집밀집구역을 방문했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주시는 2021년부터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MBC, 주식회사 글로우서울과 함께 빈집 4곳을 카페와 음식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우 시장이 방문한 곳도 MBC와 함께 한 빈집재생 프로젝트가 이뤄진 곳이다.

이날 오전 현장에 도착한 우 시장은 그 동안의 사업추진 과정을 청취한 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빈집에서 카페와 음식점으로 탈바꿈한 상가들과 주변 시설물을 둘러봤다. 또 상인들을 만나 각종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시장은 “여기 새 희망을 품고 상가 운영을 시작한 상인들은 지난 몇 년간 전 국민을 고통 속에 빠져들게 한 코로나19 기간에 고통을 겪었던 분들로 알고 있다”면서 “본인에게 기회와 희망을, 마을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명소, 맛집이 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팔복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은 단순한 공간재생을 넘어서 지역 상권의 회복과 자생적 성장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곳을 시작으로 팔복동이 현재 상황에 맞는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