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사포 해안 절벽서 50대 남성 4m 아래 추락…해경 구조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해상에서 서프보드 이용해 추락자를 구조하고 있다.(부안해경 제공)2023.5.1 /뉴스1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해상에서 서프보드 이용해 추락자를 구조하고 있다.(부안해경 제공)2023.5.1 /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고사포 인근 해안가에서 50대 남성이 4m 절벽 아래로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12시7분께 변산반도 고사포 해안가 절벽에서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A씨(5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절벽 아래 육상에 추락한 A씨를 확인하고 절벽 위로 이송하기 힘들다고 판단, 구조대 서프보드를 이용해 해상에 있던 구조대 구조정으로 이송했다.

추락으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A씨는 구조대 응급구조사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격포항으로 이송됐고, 대기 중이던 119를 통해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