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골프장서 차량 화재로 운전자 사망…"화단 경계석 충돌 추정"

18일 오전 5시11분께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한 골프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숨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18./뉴스1
18일 오전 5시11분께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한 골프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숨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18./뉴스1

(군산=뉴스1) 김혜지 기자 = 18일 오전 5시11분께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한 골프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숨졌다.

골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은 이미 전소된 상태였다.

불에 탄 차량 운전석에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차량이 골프장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골프장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범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