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계체전 17일 개막…전북선수단 341명 출전 ‘종합 4위’ 목표

지난해 동계체전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의 바이애슬론 경기모습(전북체육회 제공)/뉴스1
지난해 동계체전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의 바이애슬론 경기모습(전북체육회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종합 4위에 도전한다.

1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동계체전에 총 314명(선수 200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정식 종목(5개)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시범종목(3개) 등 총 8개의 종목이 펼쳐진다. 경기는 13세 이하부, 16세 이하부,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종합 4위에 도전하는 전북 선수단은 약 60여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컬링과 빙상, 스키 등에서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트레이너(AT)를 파견,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동계 집중강화훈련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꾸준히 한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믿는다”며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선수단은 사전 경기로 치러진 일부 종목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한 상태다. 빙상(스피드스케이팅)의 정유나(전주제일고)는 3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