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정보학회 ‘감정평가산업 발전 모색’ 학술세미나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 10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중회의실에서 감정평가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모색하는 ‘제7회 한국부동산정보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 후원으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학계와 연구기관, 감정평가업계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허강무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 학장이 ‘감정평가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융복합 교육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 했다.
허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감정평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제1차 부동산서비스업 진흥 기본계획’의 구체적 실행방안 차원에서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 모델을 제안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좌장인 강문수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김승종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윤정란 LH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이능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기획이사, 이영호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장,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 새 정부에서 감정평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융복합 교육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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