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9월부터 농축산물 절도예방 특별치안 활동 추진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은 농·축산물 절도예방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이번 활동은 가을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예방 환경 확보와 생계형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단속 대상은 농장·전답(밭)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을 절취하는 행위, 저장고에 보관중인 농산물을 절취하는 곳간털이, 산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을 절취하는 뜰(산)뒤지기 등이다.
경찰은 앞서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축산물 절도 200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별로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경찰은 농촌마을 방범카메라 등 일제점검을 실시, 고장·파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농민들이 공들여 키운 농산물을 훔치는 것은 그 금액을 떠나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범죄"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풍성한 수확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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