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 후보 "4년간 일군 기반으로 탄탄한 장수 미래 열겠다"
[6·1지선 후보에게 듣는다] "6000억 시대 목표…군민들 안심하고 농사 짓도록"
- 김혜지 기자
(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재임 기간 군민들이 보내준 참여와 소통, 협치의 힘을 밑거름 삼아 다시 한번 장수군수에 도전하겠습니다."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54·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018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 7기 장수군수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어느 덧 4년이 지나 장 후보는 이제 미래 4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단단한 장수, 탄탄한 미래'를 만들겠다"며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 군수는 "정권 교체가 된 만큼 경험이 풍부한 군수가 필요하다"며 "재임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군정 노하우로 장수군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 후보와의 일문일답.
- 장수군수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 지난 4년 동안 장수군수로 재임하면서 '근고지영(根固枝榮·뿌리가 튼튼하면 가지가 풍성하다)'의 마음으로 일해왔다. 민주당 정권의 계승 실패로 시국이 급변하는 상황인 만큼 정치 초보보다는 숙련된 경험을 갖춘 사람이 장수군 발전에 도움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가지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 현재 장수군을 어떻게 평가하나.
▶ 단순한 농업 중심의 발전보다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처럼 농업과 임업, 관광이 어우러지는 장수형 농·산업에 집중해야 한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장수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또 군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 풍요로운 생활환경 조성, 문화예술 향후 확대, 인적 역량 강화 등도 필요하다.
- 핵심 공약 3가지는.
▶ 첫 번째 핵심 공약은 '친환경 스마트 농업 윢성 및 판매 잔여 농산물 일괄수매제 시행'이다.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 조성과 유통 비전문가인 농업인들이 농산물 판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 농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두 번째는 '읍·면별 거점 관광지 조성'이다. 각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생활 필수시설 등을 확충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세 번째는 '맞춤형 복지 지원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이다. 세대별 맞춤 복지를 지원하고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 당선되면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 한 가지가 있다면.
▶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판매 잔여 농산물 일괄수매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우선 시행하고, 각종 최신 농기계 보급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다른 후보에 비해 가진 강점은.
▶민선 7기의 장수군수로 재임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군정 노하우, 정책 관련 인맥을 꼽고 싶다. 군정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분야별 전문가, 군민 활동가 등과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추진력과 남다른 창의력 또한 장수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한 마디.
▶ 지난 4년 동안 장수군을 위해, 장수군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도 냈다. 군민들이 앞으로 4년을 저에게 또 맡겨주신다면 '단단한 장수, 탄탄한 장수군의 미래'를 만들겠다. 특히 장수군 예산 6000억 시대를 열어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
◇약력
△장수초, 장수중, 전주 완산고, 전주대 법학과, 전북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 △제8대·제9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 전북 동부권 시장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장수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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