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양봉농가 지원사업 추진…5개 사업 2억1500만원

전북 부안군이 이상기후와 밀원 수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 지원에 나섰다. 양봉농가 벌통.(뉴스1/DB)/ⓒ 뉴스1
전북 부안군이 이상기후와 밀원 수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 지원에 나섰다. 양봉농가 벌통.(뉴스1/DB)/ⓒ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이상기후와 밀원 수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올해 양봉농가에 기자재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2억1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양봉농가중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까지 양봉업 농가등록한 양봉농가이다.

종봉 화분(꽃가루)·소초광(인공 꿀벌집), 보조먹이(설탕) 등 양봉기자재 지원사업에 1억원, 벌꿀 포장재·꿀생산 장비·친환경벌통·말벌퇴치기 지원사업에 1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양봉농가에 지속적 피해를 주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 등 기생충 피해 예방을 위한 구제 약품도 지원한다.

부안군 등록 양봉농가는 서양종 사육 농가가 81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종꿀벌 사육 농가는 1곳이다.

사업신청 장소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이며 신청기한은 2월15일까지이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