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폭설·강풍' 군산공항 항공기 8편 결항

전북 군산공항(자료사진).ⓒ 뉴스1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 전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와 강풍특보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군산에서 제주로 향하려던 진에어 Lj483편과 오전 11시10분 제주항공 7C622편 등 4편이 기상악화로 운항이 취소됐다.

또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려던 4편도 군산공항의 기상악화로 운항이 취소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공항공사 측은 "군산공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가 모두 결항됐다"며 "사전에 운항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산에는 현재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다.

낮 12시 현재 1.6㎝의 눈이 쌓였고 바람도 초속 8~16m로 불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