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전북 여론조사]고창군수 '유기상vs심덕섭' 오차범위 '초박빙'
심덕섭 위원장 37.5%, 유기상 군수 36.3%…1.2%p 차
-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내년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전북 고창군수 여론조사에서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 특별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무소속의 현 유기상 군수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2월7~9일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무선 여론조사에서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로 출마되는 5명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5%가 심덕섭 위원장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무소속 유기상 군수 36.3%, 김만균 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 특별위원장이 17.3%, 무소속 이호근 전 전북도의원 2.3%, 박수열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이 1.8%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인물은 0.5%. 없음은 2.3%, 잘모름은 2.0%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심덕섭 위원장이 가선거구(고창읍, 신림면)에서 43.5%로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이어 라선거구(아산면, 무장면, 해리면, 상하면)에서 40.8%, 나선거구(심원면, 흥덕면, 성내면, 부안면) 29.3%, 다선거구(고수면, 성송면, 대산면, 공음면)에서 29.2%을 얻었다.
반면 유기상 군수는 다선거구에서 44.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나선거구 38.9%, 라선거구 33.6%, 가선거구에서 32.7%를 얻어 지역별로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았다.
김만균 위원장은 나선거구에서 20.8%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라선거구 17.3%, 가선거구 17.1%, 다선거구 14.2%의 지지를 얻었다.
이호근 전 도의원은 나선거구에서 5.9%, 다선거구 3.7%, 라선거구 1.8%, 가선거구 0.3%로 나타났다.
박수열 위원장은 다선거구에서 2.7%, 나선거구 2.1%, 가선거구 1.8%, 라선거구 0.6%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심덕섭 위원장이 40대에서 45.7%를 얻었으며 이어 18~29세(38.9%), 50대(37.5%), 30대(36.3%), 60세 이상(35.4%) 순으로 나타났다.
유기상 군수는 50대에서 38.1%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60세 이상(37.0%), 40대(36.4%), 30대(32.5%), 18~29세(32.1%)로 조사됐다.
김만균 위원장은 60세 이상에서 20.9%로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50대(16.4%), 18~29세(14.1%), 40대(12.0%), 30대(7.8%) 순으로 나타났다.
이호근 전 도의원은 18~29세에서 6.8%를 얻어 전체 지지지도 2.3%보다 크게 높았다.
박수열 위원장은 30대(7.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성별로는 심덕섭 위원장이 남성 33.9%, 여성 40.8%를 얻어 남성보다 여성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유기상 군수는 남성 38.1%, 여성 34.5%로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만균 위원장은 남성 20.5%, 여성 14.3%, 이호근 전 도의원은 남성 2.9%, 여성 1.8%, 박수열 위원장은 남성 1.0%, 여성 2.6%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심덕섭 위원장에 43.1%, 유기상 군수에 27.1%, 김만균 위원장 20.5%의 지지를 보냈다. 이어 이호근 전 도의원(2.4%), 박수열 위원장(1.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기상 군수에게 69.4%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으며 이어 심덕섭 위원장(12.7%), 김만균 위원장(11.1%), 이호근 전 도의원(3.9%), 박수열 위원장(3.0%) 순으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심덕섭 위원장(48.7%), 유기상 군수(35.4%), 김만균 위원장(13.2%), 이호근 전 도의원(1.9%), 박수열 위원장(0.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 누가 적합하느냐’는 질문에서는 심덕섭 위원장이 45.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김만균 위원장(25.3%) 박수열 위원장(3.9%) 순으로 조사됐다. 그 외 다른 인물(13.2%), 없음(6.6%), 잘모름(5.5%) 순으로 조사됐다.
심덕섭 위원장은 지역별로 가선거구에서 50.7%, 라선거구 47.3%, 다선거구 40.2%, 나선거구 37.8% 지지를 받았다. 또 연령별로는 40대에서 51.7%, 성별로는 여성 48.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김만균 위원장은 나선거구에서 30.4%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가선거구 26.6%, 라선거구 24.2%, 다선거구 18.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성별에서는 50대(30.7%), 남성(29.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박수열 위원장은 나선거구에서 5.4%, 18~29세 12.8%, 여성 4.3% 지지를 받았다.
고창군민들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정당은 응답자의 58.3%의 지지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나타났다. 이어 열린민주당 17.1%, 국민의힘 5.0%, 정의당 3.9%, 국민의당 1.5%, 기본소득당 1.4%, 시대전환 1.2%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 7.1%, 기타정당 2.3%, 잘모름 2.1%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다선거구(61.2%)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가선거구(58.1%), 라선거구(57.7%), 나선거구(56.4%)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라선거구에서 8.8%, 가선거구 4.7%, 나선거구 4.1%, 다선거구 2.8%로 조사됐다.
열린민주당은 나선거구 21.2%, 가선거구 17.1%, 라선거구 16.0%, 다선거구 13.9%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다선거구 9.4%, 나선거구 4.1%, 라선거구 2.9%, 가선거구 1.7% 순이다.
연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40대에서 66.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61.3%), 60세 이상(59.0%), 18~29세(56.0%)에서 비교적 높았지만 30대에서는 35.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열린민주당은 60세 이상에서 20.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17.3%, 40대 17.1%, 50대 16.3%의 지지를 받았으나 18~29세에서는 1.3%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18~29세에서 8.6%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역시 18~29세에서 9.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2월7~9일 실시됐다. 고창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6.7%) 방식과 유선RDD(나선거구 심원면, 흥덕면, 성내면, 부안면 지역 3.3%)를 이용한 ARS로 진행됐다.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3%, 연결대비 응답비율 17.1%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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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2022년 6월1일 민선 8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전북은 3선 연임으로 2명의 자치단체장이 출마를 하지 않고 2명의 재선 단체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도 3선 연임으로 출마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최소 4명의 단체장과 교육감이 내년에 바뀌게 된다.
뉴스1전북취재본부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14개 시·군과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