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동단체,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선별업체 '고소'
'임금 체불' 등 근로기준법 11개 위반 혐의
- 이지선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민주노총은 12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한 재활용선별업체를 임금체불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A업체는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등 근로기준법 상 11개 조항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A업체는 전주시 리싸이클링타운에 입주해있는 재활용 선별 위탁 업체다.
지난해부터 민주노총 가입 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논란이 이어져 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소장 제출을 미뤄왔다"며 "하지만 회사가 개선의 의지도 없이 여전히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고있어 불가피하게 법의 심판대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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