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회 추경 1조383억 편성…시민 삶의 질 개선 집중
국제규격 축구장 조성 38억 등 1회 추경 대비 772억 증액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1조383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편성은 올해 1회 추경 예산 9611억원 보다 772억원(8.03%)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943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944억원이다.
주요 현안 사업별 예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82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10억원 △코로나19 한시 생계지원 10억원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9억원 △청년‧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 6억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억9000만원 등이다.
또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80억원 △국제규격 축구장 조성 38억원 △장전 공영주차장 조성 25억원 △전기화물차·승용차 구매지원 21억원 △금산면 종합체육관 건립 10억원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8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밖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11억원 △농업기반시설 유지보수 10억원 △보리매입 차액 보전 지원 3억원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예산을 편성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30일에 최종 확정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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