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약 2500명 귀성
10일부터 14일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방역 강화
- 김재수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도서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2470여명이 도서지역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내에서 취식을 금지하고 선내와 갑판으로 여객을 분산시켜 밀집도를 완화하고 마스크 미착용 여객에 대해서는 승선을 거부하는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터미널 시설점검, 종사자 교육을 통해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별수송 기간 중 자체 특별수송지원반을 편성·운영해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신속한 행정지원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유지할 계획이다.
홍성준 군산해양수산청장은 "도서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여객선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특별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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