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설 명절 만들기…전북경찰 '종합 치안 대책' 마련
- 이지선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경찰청은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설 종합 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가격리대상자의 격리지 이탈 등 방역지침 위반행위나 방역볍 위반 운영업소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 불안감 해소에 나선다.
전북 경찰은 △112치안종합상황실·생활안전 △여성청소년보호 △교통 △형사 등 각 기능별로 대책을 마련했다.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과 학대 우려아동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상황실·여청수사·지역경찰 등이 합동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절을 전후로 지역 곳곳의 교통이 혼잡할 것을 대비해 다음달 5~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를 허용하고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혼잡한 교통 중점 관리에 나선다. 이후 10~14일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등 소통을 원활하게 확보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명절 전후 기승을 부리는 생계형 범죄자 재범 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강도·절도 등 생활 주변 폭력행위를 강력 단속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역량을 총 동원해 지역사회의 범죄발생요인을 먼저 찾아내고 사고위험을 차단하겠다"며 "이번 설 연휴가 도민들께 그 어느 때 보다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전북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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