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내년 예산 9116억6329만원 의결…올해보다 6억여원 많아

올해 일정 모두 마무리

전북 정읍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가 15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가 15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별로 11월12∼19일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을 비롯해 11월20∼24일 조례안 등 안건심사, 11월25일∼12월1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1년도 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됐다.

9일에는 유진섭 시장과 각 부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이 진행됐으며 10∼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읍시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황혜숙 의원은 '음식물쓰레기 수거방식 개선 필요’라는 주제로 "종량제 봉투 및 무선전자태그 종량기 사용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 발생과 그 해결방안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혜숙)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698억2554만1000원으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은 733억6274만4000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2021년도 본예산은 39개 항목 82억8676만원이 삭감되어 총 9116억6329만9000원으로 확정, 전년 대비 6억2353만4000원이 증액됐다.

조상중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읍시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시정질문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였다”며 “정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각종 현안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