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선보이는 전북 홍보종합세트”…한중투자무역박람회 전북관 운영

3일까지 장쑤성 옌청(염성)서 열려…장하성 주 중국대사 관심

전북도 중국사무소는 장쑤성 옌청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투자무역박람회'에 참여, 전북관을 운영 중이다. 전북관을 방문한 장하성 주 중국대사와 전북도 중국사무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0.11.1/ⓒ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북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도 중국사무소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장쑤성 옌청(염성)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투자무역박람회’에 참여, ‘전북관’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전북관은 태권도‧한지‧한복체험 등 가장 한국적인 모습부터 새만금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미래 이미지까지 전통과 미래가 함께 숨 쉬는 전북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또 ‘아시아의 강호’ 전북현대 축구단의 사인볼 전시 및 유니폼 착용 기회를 제공해 ‘아시아 축구 중심 전북’의 역동성도 함께 표현했다.

중국사무소는 주 부스와 포토존, 한지 체험존 등 총 세 곳의 홍보 공간을 마련했다. 한복 및 태권도복 체험, 태권도격파, 포토존 사진찍기, 한지로 된 전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과 한복 향낭, 목재 전등, 남원 옻칠 컵, 전주비빔밥 시계 등 한국적인 느낌의 전통 공예품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사무소 SNS 계정(웨이보, 틱톡)을 팔로우한 후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지속적인 홍보를 가능하게 했다. 향후 전북도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만금과 함께 한·중산업단지로 지정된 옌청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개최됐다. 장하성 주 중국대사도 직접 참관했다. 장 대사는 전북관을 방문해 내장산 단풍, 태권도 격파 및 한지 체험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