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민공익수당 조기지급…14일부터 농가당 60만원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으로 1만310명에 62억 지급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농민공익수당을 오는 14일부터 농가당 60만원씩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1만310명을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했으며, 62억원을 농가별로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농민공익수당을 지역화폐인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유난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와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대상자들은 해당 거주 주소지의 농·축협(단 금산농협 금산사지점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은 제외) 24개 본·지점에서 카드발급이 가능하며,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등록을 하면 다음 날부터 금액이 충전돼 카드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농민공익수당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제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