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추경예산 629억 투입…지역경제 활성화·태풍피해복구"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호우·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629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김제시는 제2회 추경예산보다 629억원(6.6%) 증가한 1조175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이 10일 김제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24억원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17억원 △방역 대응(비대면 안면인식 발열체크 시스템 구입 등) 11억원을 지원하며, 집중호우와 태풍피해 예방복구를 위해 △백구 마산 배수장 신설공사 10억원 △여수해지구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5억원 △재난예방 정비사업 2억원 등을 투입한다.
아울러 정부 뉴딜정책과 관련한 '김제형 뉴딜사업'을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33억원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12억원 △전기화물차·전기굴착기 구매지원 18억원 등을 투입하며, 현안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382억원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 26억원 △청년 경영실습농장 조성 21억 등을 각각 투입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태풍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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