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외교부 코로나 극복 릴레이 켐페인 참여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스페인대사 지목 받아

김승수 전주시장이 28일 마스크를 쓴 채 'Stay Strong in SOLIDARITY'(굳은 연대로 굳건히 견디자)라는 메시지로 외교부 코로나19 극복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20.4.28 /뉴스1 ⓒ News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치지 말고 굳은 연대로 굳건히 이겨내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승수 시장은 28일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스페인대사의 지목으로 외교부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캠페인인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친구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여했다.

이날 김 시장은 마스크를 쓴 채 'Stay Strong in SOLIDARITY'(굳은 연대로 굳건히 견디자)라는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영국관광공사 아시아지역 의장인 마누엘 알버레즈 영화감독, 버나디아 트잔드라데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사무총장, 재즈의 도시 미국 뉴올리언스의 라토야 캔트렐 시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의 스테이 스트롱 참여는 지난해 전주세계문화주간인 '스페인문화주간'을 통해 스페인대사관과 맺은 우호 관계의 결과라고 전주시는 설명했다.

노상묵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언택트(Untact : 비대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라며 "현재 물리적인 국제 교류는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 등을 통한 캠페인 참여와 코로나19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해외 홍보과 국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